나는 경력 10년이 다 되어가는 브랜드 디자이너.
안 좋게 회사가 정리가 되고, 떠돌이 마냥 무엇을 하지 고민만 몇 개월
그렇게 한 달, 두 달 지나고 나니 무엇을 해야 할지 대한 엄청난 고민들이 사람을 좀 힘들게 만들었다.
곰곰이 생각을 해봤다.
내가 할 수 있는 게 뭐지?
내가 뭐 했지?
그래서 노트에 적어봤다.
브랜드 기획, 패키지 디자인, 홈페이지 만들기, 로고 만들기, 그래픽 디자인 하기, 온라인 광고 등등
살면서 많은 일을 했다고 생각했다.
자 그럼 또 생각 했다.
나는 이제 뭐해야지?
저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니, 그래 온라인에 제품을 만들어 팔자
하지만, 자본도 없고 능력만으로 할 수 있는 온라인 창업이 있을까?
당연히, 사람들은 강의나 내 재능을 팔아서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제 나이가 있으니
먼 미래까지 보고 싶었다.
그래서 우연히 소셜미디어에서 어떤 외국 크레이터가 이런 말을 하더라고요?
홈페이지 만들 줄 알고, 온라인 광고 돌리는 거 할 줄 아는데
이거를 안 해요? 왜?
이거다. 그래. 이거다
나는 순간 번쩍였고 이로 인해 모든 사이트를 뒤져서 아이템을 찾고 지금 미국에서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나는 영어도 못한다.
나는 돈도 없다.
나는 회계적인 지식도 없다.
하지만 남들보다는 잘 만들 수는 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최대한 활용해서 브랜드를 만들어 홈페이지를 만들었고, 재고 없이도 미국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배송까지 해주는 시스템까지 완벽하게 만들어 냈다.
누구나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일에 대한 즐거움만 있으면 무조건 성공의 길로 가는 나의 창업일지를 작성하여하고 싶은데 어려움이 있는 분들께 빨리 갈 수 있는 지름길을 안내해주고 싶다.
지금부터 시작!